지난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양산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6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개최가 중단되었던 경남도민체전이 3년만에 양산에서 개최됨으로써
더욱 그 의미가 깊다고 생각합니다.
시청직원들을 포함한 2천여 자원봉사단과 36만 양산시민의 관심으로 무사히 잘 치루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도민체전 준비기간을 비롯해 대회기간까지 함께해주신 양산시체육회 임원여러분과 종목단체 회장단 여러분 그리고 동호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양산을 방문해주신 31개 종목 18개 시군 선수단과 응원단, 관계자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양산에서 좋은 추억 쌓으시고 무사히 잘 돌아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