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6월 28일 18시 30분 양산시체육회 정상열회장님께서 원동중학교 학생들의 전국 소년체전우승을 축하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양산원동중학교 야구부 우승기념 축하연”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양산원동중학교 야구부는 2011년에 창단되어 2013년~2014년 2년 연속 대통령배 전국 야구대회에 출전하여 우승하였고 2018년도에는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로 출전하였으며 올해 2022년에는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로 출전하여 우승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양산시체육회 정상열회장님께서는 이번자리를 통해 야구부 이상훈감독을 비롯한 코치님들, 협회 관계자분들, 선수 및 학부모님들을 초청하여 격려와 축하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또한, 원동중 야구부 창단자이신 양산시장 나동연 당선자께서도 바쁜행사일정을 취소하시고 행사장에 방문하시어 양산원동중학교 야구부 감독, 코치, 선수들께 우승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야구부 운영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검토한 후 지원하겠다는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양산의 변방에 있는 작은 학교에서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큰 성과를 내기까지 양산시관계자 및 양산시체육회, 야구협회와 원동중학교의 지원의 힘이 컷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꿈나무들의 이번 성적이 너무도 감격스럽고 기쁩니다.

앞으로도 원동중학교 야구부 선수들이 더 성장하고 양산시 야구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리 원동중학교 선수들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