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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연맹회장 김태호입니다.
이  름 : 장영철 시  간 : 2021-06-26 02:34:03 | 조회수 : 1227
자금 문제가 17년에서 18년도 거치면서 이미 거론된 내용인데
마치 이제 파헤치는듯 아시는분들이 있는것같네요
그당시 총회도하고 여러번 회의했고 회의 내용 모르시는분들은 그럴수도..
그때 통장과 장부만 공개했어도 이렇게 까지 안됐을건데
마지막 회의에서 18년도 1월까지 내용정리해서 공개하기로하고
통장오픈하기로 얘기되고 회의 끝냈었는데
그렇게 공개하고 투명하게 가자고 할때 꿈적도 안했는데말이죠
안따깝습니다 공개못한 사정이 있었겠지만
열심히 일한 전무를 탓하고 싶진 않습니다 상황이 선의의 피해자를
만들었을수도 있습니다
회원들 돈으로 회비 꼬박 꼬박 내고 연합 대회 참석하고
돌아오는게 이런건가요
자금 문제 거론되기전까지 연맹회비 안낸적 없는데도 말이죠
현 회장님은 3개월 미납 회비가 자동 탈퇴의 조건이라면
왜 잘 내던 회비가 갑자기 미납이 되는 상황이 벌어졌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어야했고 그러한 정보도 없이 지난회의에서
3개월 미납으로 기본적인 책무도 안 지킨 동호회로 전락시켜버리는
말씀으로 여러 동호회의 공분을 사신겁니다
현 회장님이 연맹을 위해 앞장서신거 높이 평가합니다
이미 꼬여버린 실타래가 많은걸 가로막아 아쉽습니다
연맹에 관심이 없었다면 이렇게 많은 회원들이 관심을 보였을가요
글을 올린사람들이 어떤 이득을 바랄까요? 라고 묻고싶네요
결국 피해자들이라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의견이
자기들만의 단합 코스프레로 변질되어 보여졌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부회장님은 연맹의 발전을 위해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본인의 의지를 보태어 없는 시간 쪼개어 회장님 못지않게
관심을 가졌으리라 봅니다
동호회를 등에업고 회장으로 무임승차라?
개인적으론 동의할수 없는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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