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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신문] 양산시생활체육회 '상 복 터졌다' 지학태 부회장 유공자 표창장 외 3명, 배구·배드민턴 등 저변확대 기여 등(2013년 01월 08일)
이  름 : 최고관리자 시  간 : 2013-09-26 17:48:08 | 조회수 : 2068
양산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양산시생활체육회가 한해 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많은 상을 수상했다. 생활체육회 지학태 부회장, 장세경 배드민턴 연합회장, 이미연 생활체육회 어르신 지도자, 김미선 생활체육회 지도자가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 부회장은 경상남도 생활체육회장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생활체육회 발전과 배구연합회 부회장과 회장을 역임하여 배구연합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장 배드민턴 연합회장은 배드민턴 저변 확대에 기여해 양산시유공자표창을, 이 지도자는 임무 충실성과 온드림 체육교실 성공적 운영으로 온드림체육교실운영 우수직원 및 지도자 표창, 김 지도자는 임무 충실과 삽량문화축전 삼장수춤 개발 보급시연에 힘써 4천여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내 양산시장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양산시 생활체육회는 어린이·청소년 체육교실, 클럽대항 청소년 체육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장수체육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동호인들의 대회참가 지원, 생활체육대회 개최와 마라톤 개최로 양산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아동체육 지원 활동을 위해 도서산간지역 학교에 생활체육지도사 파견, 장수체육대학 자원봉사단 운영 등을 계획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보급에 힘을 쏟고 있다. 2013년 01월 08일 (화) 14:38:11 한경은 기자 han8710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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