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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당구연맹 문제점 관련 공개 심의요청합니다
이  름 : 배준서 시  간 : 2021-06-15 10:29:22 | 조회수 : 2004

안녕하십니까?

저는 양산시 당구연맹 부회장 배준서라고 합니다.

양산시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발전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양산시 당구연맹의 풀리지 않는 문제점과 심각한 사태에 대해 알리고 공개적으로 심사를 받아 의견을 듣고싶어 양산시 당구연맹의 상위 단체인 양산시 체육회에 글을 남깁니다.

 

양산시 당구연맹은 2008년 양산시 당구연합회로 출범하여 지금은 행정절차상 당구협회로 변경된걸로 되어있고(왜 당구연맹이 아니고 당구 협회인지 의문이 갑니다만)2020년12월31일까지 당구연맹회장직은 13년동안 전회장이 역임했으며 2021년1월부터 현재까지 현 회장이 직무를 맡고 있습니다.

(개인 프라이버시 관계로 본명대신 전,현으로 표기)

 

다시 말씀드리지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양산시 당구연맹이 당면하고 있는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고 (내부적으로 극명한 의견차이가 있어)도움받기 위해 공개심의 요청을 위함입니다.

 

현재 양산시 당구연맹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전회장의 당구연맹 자금 횡령건(고발장접수)

2.현회장의 직무회피,부당한 회원자격박탈건

3.현회장의 부적절한 회장취임절차건

 

1)전회장의 당구연맹 자금횡령건=>>>

 

13년동안 가입한 동호회가 납부해온 1200만원 가량을 전회장이 횡령했다는 내용을 최근5년동안 단한번도 공개하지 않은 통장내용을 올3월말경 공개하면서 알게 되었고 그자리엔 현회장과 전.현 전무이사  그리고 의구심을 같고 있는 각동호회 임원진과 함께 한 자리에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1200만원 가량의 회비잔고가 남아 있어야 하는 통장잔고가 전회장의 개인 전기세 출금을 마지막으로 0원이 된 내용을 확인하면서 분노가 치밀고 왜 이렇게까지 되었나 여태까지 무엇을 했나 감당하기 힘든 허탈감이 찾아왔습니다.

중요한건 전회장과 전,현 전무이사가 직을 맡고 단한번도 통장내역,연맹회계장부를 공개요구에도 불구하고 공개한적이 없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진상파악과 횡령내용을 확인해 동호인들에게 알려줘야한다는 사명감으로 전회장을 고발하게 되었습니다. 연맹차원에서는 안된다고 현회장은 적극적으로 반대의사를 보여 저 개인의 입장에서~~

진상을 파악하고 알리는 것이 연맹의 신뢰를 회복하고 상처를 입은 당구인들에게 현임원진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라 생각 했기 때문이였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는데 진상파악을 할려면 통장,회계장부를 바탕으로 증거내용을 확인해서 수사를통해 횡령된 자금도 회수요청하고 잘못을 벌할수 있는데 전,현 전무이사는 회계장부는 본인이 전무이사 직을 맡은 2016년부터회계장부는 없었고 그이유로도 양산시 당구연맹 회계장부는 작성된적이 없다 그리고 통장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라는 어이없는 답변으로 고발장은 접수 되었으나 전,현 전무이사의 비협조로 진전이 없는 상황이여서 양산시 당구인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이 이루말할수없고 양산시 당구인들의 아픔이 깊어가는 상황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2)현회장의 직무회피및 부당한 회원자격박탈건=>>>

 

전회장의 횡령건에 대해 저는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해왔고 2020년11월 현회장과 전,현 전무이사와 함께한 자리에서 2기가 출범할려면 연맹자금해결이 가장 우선되는 사항이라는 생각을 전달했고 전,현 전무이사도 같은 생각을 공유했습니다만 현회장은 전회장이 일으킨 사건이고 나와그리고 새로출범하는 회기와 연관 짓지 말라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참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전회장의 횡령으로 양산시 당구연맹은 신뢰가 실추되어 재기능을 못하고 있는데 지속적으로 자금문제에 대해 문제제기를 할것이며 어떻게든 다음 임기를 수행하는데 파악하고 설명하는것이 도움이 될것인데 하지않는다는것은 직무를 회피한다라고 생각이되며 양산시 당구연맹의 회장직은 감투만이 아닌 봉사하는 자리인데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직무를 회피하는것이라 생각되었고 회장이 될 자격이 없다라고 생각이됩니다.

 

최근 5월 양산시 당구연맹 동호인들과 함게한 5월자리에서 현회장은 2018년도 당시 회비가3개월 미납되어 회원자격자동박탈 되었다고 했고 하지만 2018년도이후 단한번도 회비가 납부 되지 않아 회원자격자동박탈되었다고 언급한적도 없고 사전에 회비를 납부해라라는 내용전달도 단한번도 없었습니다.그리고 황단한건 단한번도 근거내용을 확인도 안시켜주고 말로만 이제와서 자격박탈되었으니 새로 가입할려면 하라라고 합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처사입니다.과연 올바르게 판단하고 내린 결정일까요?

더 황당한건 회원자격자동박탈 되었다고 하는 동호회 회원들이 2018년도10월 개최된 양산시 당구연맹회장배와  2019년도 6월에 개최된 양산시 생활체육대회에 양산시체육회 산하 단체종목인 양산시 당구연맹 회원자격으로 출전했다는 점이고 2019년도 1월에는 양산시 당구연맹회원자격으로 회원자격박탈되었다는 동호회가 양산시 당구 연맹 정기전을 개최공문까지 발송했으나 참여부족으로 취소된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양산시 체육회 산하 단체종목으로 양산당구연맹회원으로 회원자격박탈되었다고 하는 동호회가 등록 되어 있다는점입니다. 회원자격박탈문제는 오랫동안 의무를 다해왔던 당구인들에게 무참히 권리를 빼앗는 처사임에 분명하다 생각이 듭니다.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합니다. 반드시~~~~

 

3)현회장의 부적절한 회장취임절차건=>>>

 

2020년11월 저와 현회장 그리고 전,현 전무이사와 회장직에 관해 의논하기위해 만남의자리가 있었습니다.

회장직에 관심있던 저와현회장의 의사를 알고 있던 전,현 전무이사의 주선으로 만나게 되었고

그때 당시 전회장의 부재중으로 인해 양산시 당구연맹이 최근2년간 행사가 없어 행사를 정기적으로 치르지 않아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어 5년간 시지원비를 받지 못할수 있으니 회장관련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양산시 당구연맹을 활성화 해보자는 취지의 자리인것으로 기억합니다. 

현회장은 당구에 대한 관심도 있고 실추되어 있는 양산당구연맹을 활성화 시키는 의지도 있는듯했고 배구협회 부회장이라 행정적 경험도 있다고  어필해 회장직의 의사를 접고 양보했으나 단,공개절차를 통해 제3자가 나오게 되면 선거를 통해 투표하자라고 언급하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러고나서 몇달이 지나 부회장직을 맡아달라 요청이 있었고 임시적으로  구색맞추기로 구성하고 있는가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러고나서 정식적인 절차를 밟아 회장직을 맡겠지라고 생각 했으나 실질적인 행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행보는 올3월부터 시작된것으로 판단되며 그전에는 대부분의 당구 동호인들이 현회장이 회장인지 모르고 있던 상황이였습니다. 왜냐하면 공식적으로 회장선출되었다라는 공지는 단한번도 없었기 때문입니다.4월에 체육회사이트를 보다 양산시당구연맹회장선출관련 공고문을 보게 되었고 너무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어 화가 났습니다. 공식적인 절차를 시에 공고하기전 각동호회에 알릴의무가 있고 공고했다면 추후에라도 각동호회에 알려야 하는것이 기본적인 책무인데 전혀 없었다는 것에 대한 절차는 절대 용납하지 못합니다. 그행보는 당구동호인들을 너무나도 가볍게 여기고 무시하는 무례한 행동이라 생각이 들다보니 분노가 치밀기도 했습니다. 저는 여러번 현회장에게 요청했습니다. 정식적인 절차를 밟아 회원들에게 인정을 받고 회장직을 수행하는것이 본인을 위해서라도 좋지 않느냐고 하지만 돌아온 답변은 시에서 요구하는 정상적인 절차를 밟았으니 그럴수 없고 내가 현회장이니 의견차이가 있는 저를 체육회 질의해 절차에 따라 사퇴처리하겠다라고합니다.(최근 만남의 자리에서 극명한 의견차이를 다시확인했고 현회장이 둘중 한명은 나가야 되지 않게느냐는 취지에 언급도 있었으며 그내용을 바탕으로 체육회 공개심의를 요청해 의견에 따라 둘중하나는 나가자라고 의견전달후)

양산시 당구연맹의 회장직은 양산시 당구인들이 있기에 존재하는 자리이며 봉사한다라는 마음으로 회장직 의사포부를 밝힌 현회장의 말이 무색해지는 상황이였습니다.

 

늘 양산시 체육발전에 힘쓰시고 계신 양산시 체육회 관계자분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08년도 출범해 지금까지 양산시 당구인으로서 당구경기를 통해 좋은기억도 있지만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던 양산시 당구연맹이 앞으로 좀더 발전적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제 의견을 수렴해서 공개심의 요청을 적극적으로 검토후 개최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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